후쿠오카 료칸 우오한 가이세키 정식
료칸 우오한은 후쿠오카 시내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수영장도 있고 가이세키 정식이 아주 훌륭한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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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우오한 룸
룸 사진입니다.
아주 오래된 료칸인데 불구하고 건물이 오래되어 보이지만 깔끔합니다.
6~7년 전 방문했을 때와 다름이 없습니다.
침대방도 있고 일본식 룸도 있는데 저희는 일본식 룸을 이용했습니다.
석식시간에 들어오셔서 이불을 깔아줍니다.
욕조가 있는 곳은 유리가 없는 노천입니다.
4월 방문 시 바닷바람 때문인지 오후에는 추웠습니다.
욕조 오른쪾으로 문이 있고 세면대와 변기가 위치해 있습니다.
어매니티는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 페이스폼정도가 있었고 칫솔, 샤워캡, 면도기등은 계단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다 쓰면 됩니다.
방에는 녹차와 다기세트와 커피포트가 있고 약간의 과자가 있습니다.
일본 스러운 아기자기함이 있습니다.
욕조를 밟고 올라서서 찍은 바깥의 풍경입니다.
이 숙소의 자랑인 오션뷰입니다.
해가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우오한 가이세키 석식
우리는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약간 늦게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저녁 식사시간은 2시간이고 6시부터 8시까지라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6시에 식사를 하러 내려갑니다.
식사는 만요방에서 한다고 합니다.
길을 잘 모르지만 걸어가다 보면 직원분들이 간간이 나오셔서 알려주십니다.
만요방에는 테이블에 예약자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을 찾아서 앉으면 식사가 제공됩니다.
만요방으로 가면 기본적으로 차려져 있는 상입니다.
가마솥 같은 곳에서는 밥을 하고 냄비 같은 곳에서는 고기를 구울 예정입니다.
고체연료에 불을 붙여줍니다.
어떤 음식이라고 설명을 해 줘도 잘은 모르겠고 아주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어른들도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저녁식사였다고 좋아했습니다.
3번째 방문이었지만 또 방문하고 싶어지는 료칸 우오한입니다.
하카타역에서 료칸우오한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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